시험관 2차) 1차 피검 통과 후 기록,여전히 무증상 (임테기 진하기변화)

시험관 2차) 4일 배양 중급 배아 이식 후 기록 -피검날!

시험관 2차) 4일 배양 중급 배아 이식 후 기록 -  7일저녁~ 10일차 (완전 무증상 임테기 두 줄!!!)

시험관 2차) 4일 배양 중급 배아 이식 후 기록 - 5~ 7일차

시험관 2차) 4일 배양 중급 배아 이식 후 기록 - 1~ 4일차

시험관 2차) 4일배아 2개 이식하고왔다

 

🙏이식 11일차에 1차 피검 131.

12일차 13일차에도 새벽에 눈을 떴고,, 
이번엔 종이컵에 담아서. 원포랑 동아 하나씩.
점점 진해지는게 보인다. 

너무 신기하다.

남일 같기만 했는데. 이게 내 임테기냐!!?? ㅎㅎㅎ

👶12~13일차 증상은..

여전히 별다른 증상이 없다.
가슴도 평소랑 똑같고
별달리 피곤하거나 하진 않은데
새벽에 자꾸 깬다.
근데 점점 배가 가끔씩 좀 땡기고 콕콕댄다. 
증상놀이의 콕콕과는 확실히 다르다. 
1차 피검 전까지는 복부 불편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이제서야 조금씩 느껴진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으면 거의 무증상에 가깝다.
밥먹을 때 엄청 더운데 원래 이랬나? 헷갈린다.
추위를 타는 증상은 좀 사라진 듯 하다.
많이걸으면 분비물이 나오고 안움직이면 안나온다.
그럼 또 불안해진다. ㅎㅎ 

 

두 줄만나오면 다 끝났다 싶을줄 알았는데
계속 잘 유지시키는것도 은근 신경이 많이쓰인다.
피검날도 병원 두 번 왔다갔다에
청약서류때메 주민센터도 다녀왔더니

(총 만보 이상 걸음..ㅠㅠ)
내내 안나오던 분비물이 막 나오고
몸도 엄청 피곤해서 얼마나 쫄았는지...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퇴근길에 엄청 천천히 걸어왔고 푹쉬었더니 나아졌다.

청약서류 제출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왕복 4시간 거리를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남편도 제주에... 엄마도 차갖고 제주갔고.. ㅎㅎ 

도움 요청할 사람도 없고... 
차 진동이 초기에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결국 카카오블랙 왕복 20만원 ㄷㄷㄷㄷ
그래도 별 무리없이 다녀온 것 같다.
집에서 푹 쉬니 컨디션 좋아짐.

문제는... 서류 미비로 또가야함!!!! 휴..... ㅎㅎ
이럴때 돈쓰라고 돈벌지모....

택시타면 그래도 왕복 2시간으로 줄어서 

부담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