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임신을 준비하다: 엌 소리나는 '나팔관 조영술'
https://islandbubu.tistory.com/67나도 임신을 준비하다 #노산 #난임검사종류와시기결혼한지 3년차, 나이는 낼모레 40. 남편과 제주-서울 롱디.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딱히 안가지려고도 애쓰지 않고 남편과 둘의 시간이 마냥 행복해 그것에만 집중하다보니 그냥 시islandbubu.tistory.com 지난 검사에서 질염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모두 마치고, 생리 시작 일주일 후 쯤 예약한대로 병원을 다시 찾았다. 공포의 나팔관 조영술. 드디어 그 시간이 왔다. 애를 낳고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내 직장동료는, 나팔관 조영술이 애낳는것 보다 아팠다고했다. 뭔지 모르고 들어갔다가 엌!!!!! 하고 나왔다는 공포스러운 경험담을 들려줬다. 검색해보니 이런 고통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