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띵 리뷰

티스토리 본격 시작 3주만에 다음 메인에!

요망진 빵댕이 2020. 8. 14. 09:53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를 해볼까 생각한게 몇 달이 지났다. 네이버 블로그는 파워 블로그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여행과 맛집 블로그로서 자리를 잡아가고있는데, 티스토리는 무슨 주제로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아직은 카테고리도 정비되지 않은상태. 인테리어나 제품리뷰로 우선은 쌓아둔 컨텐츠가 있어 그것을 하나하나 올리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올린지 3주정도가 되었다.

사실 네이버블로그의 여행컨텐츠는 내가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방문한곳을 올리는거라 거의 매일 올릴거리가 있는데, 티스토리는 아직 성실하게 매일 올릴만한 내용이 충분치 않아 얼마전 구매한 치간세정기 리뷰라도 찍어서 올렸다. 물론 내돈 내산 (이건 네이버블로그도 마찬가지)., 

 

본격 포스팅을 시작한지 3주가 되었지만 방문자수는 미미했다. 많이 와봤자 열댓명 정도, 그런데 어제 무심코 티스토리를 들어가봤는데 방문자가 100명이 넘어있는 것이다. 난 혹시 오류가 난건가? 내가 리뷰올린 업체에서 내 포스팅을 발견하고 조작을 하나? 싶을정도로 방문자수가 계속 늘어 오후가되자 600건에 이르렀다. 그제서야 나는 내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유입 경로를 보니, 다음 웹사이트 주소와 다음의 홈&쿠킹의 주소가 찍혀있었던것이다. 

본격 글을 올린지 2주인데 메인에 이렇게 올려주다니. 무한 감동. ㅎㅎㅎ 

 

https://islandbubu.tistory.com/21

 

 

 

 

 

문제는 가만히 있었어야햇는데..... 신기해서 내가 스스로 나를 검색해봤다. 근데 치간세정기 글에 썸네일이 안뜨는것이다, 분명히 대표사진 지정을 한것 같은데 안떠서 수정을 누르고 대표이미지를 다시 설정했는데, 그 순간 뭔가 초기화 된 것인지 더이상 방문자가 유입되지 않았다. 

 

현재 구글애드센스도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욕심에 스킨도 변경하고 했는데 알고보니 스킨을 변경하면 html도 모두 초기화 되는것..... 방문자가 늘어난 김에 좀더 블로그를 꾸며볼까 했던 욕심이 모든것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네이버보다 티스토리가 사용성측면에서는 어렵다고했는데... 진짜 어렵다. 

 

그래도 암튼 열심히 글 올리니까 메인에도 올려주는 다음. 네이버보다 왠지 정이간다. 티스토리 열심히해서 네이버블로그보다 키워야지. 애드센스도 언능 통과되서 열심히 포스팅하는 나의 소소한 노고에 대한 댓가도 받고싶다~~